ㆍ일    시 : 2019년 12월 20일(금) PM 7:30
ㆍ장    소 :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ㆍ지    휘 : 최 지 환
ㆍ작    곡 : 이 정 연
ㆍ소프라노 : 양 원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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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는 ‘케익 보다는 떡! 창작동화보다는 전래동화!’ 를 바탕으로 옛 것에 대한 소중함과 우리 선조의 생활상을 이해하는데 현대 창작음악을 접목하여 음악을 감상하는 것은 현대 매시미디어에 과하게 노출된 우리 아이들에게 매우 소중한 기회라고 말한다.

이는 한국 전래동화라는 한국 전통의 과거시점과 현대 창작음악이라는 서양 음악의 현재 시점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들의 눈과 귀가 새로운 미래의 시대를 열어 가는데 큰 기대감을 의미하는 것 이다.

한국 전래동화와 현대 창작음악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세 아이의 즐겁고도 유쾌한 코믹동화 “세 학동의 떡먹기 내기”를 함께 감상해보자!

< 프로그램 순서 >

개성만점 세 학동 "세 학동의 떡먹기 내기"
Ⅰ. 눈꼽쟁이
Ⅱ. 코흘리개
Ⅲ. 머리부스럼쟁이
Ⅳ. 세 학동의 참기내기